(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게임빌이 ‘MLB 퍼펙트 이닝 Live(MLB Perfect Inning Live)’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게임은 2014년부터 매년 출시되면서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스테디셀러 브랜드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대규모 로스터 업데이트를 선보여 눈길이다. 이 시리즈의 최대 강점이 글로벌 MLB 라이선스인 만큼 최근까지의 실제 선수 데이터 및 스텟(능력치)을 반영했으며, 2016년 올스타 선수까지 추가하여 메이저리그 마니아들의 겜심을 자극하고 있다.
게임빌 관계자는 “해당 게임은 게임빌과 공게임즈가 손잡고 선보인 풀 3D 실사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총 30개 메이저 리그 구단과 실제 선수들이 디테일하게 반영된 게 특징”이라며 “양사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4년째 글로벌 모바일 야구 게임 시장을 리드하면서 세계 무대에서 선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MLB 퍼펙트 이닝 Live’ 공식 카페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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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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