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이디야커피는 지난 3월 1일 출시한 ‘이디야 리얼 니트로(이하 리얼 니트로)커피’가 누적 판매량 100만잔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리얼 니트로는 저온으로 추출한 커피에 질소를 주입해 부드러운 텍스쳐와 함께 마치 흑맥주와 같은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아이스커피다. 질소 주입으로 특유의 거품 폭포 현상인 ‘서징효과(폭포수 효과)’를 즐길 수 있으며, 거품은 입에 닿는 순간부터 목넘김까지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과테말라 원두를 블렌딩해 과일의 화사한 단맛과 묵직한 바디감을 즐길 수 있으며 로스팅 후 168시간의 저온 숙성으로 향미 발현을 최적화했다. 또한 자체 개발한 스프레이 추출 공법으로 잡미를 없앤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이디야는 리얼 니트로 100만잔 돌파를 기념해 전용 MD상품을 출시,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리얼 니트로 1잔과 더블월글라스를 8800원에 판매하며, 리얼 니트로 1잔과 캔 텀블러는 9800원에 판매한다. 리얼 니트로 전용 MD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 리얼 니트로가 높은 수준의 맛과 합리적인 가격의 가성비를 앞세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디야 리얼 니트로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전용 MD를 출시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만큼 이번 여름 이디야 리얼 니트로커피와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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