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일정기간 의무보호예수하고 있던 1억7687만주를 해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유가증권시장 4402만주(7개 사), 코스닥시장 1억3285만주(28개 사) 등이 오는 7월 중 해제된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17년 7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월(1억6611만주) 대비 6.5% 증가했으며, 지난해 동월(1억4642만주) 대비 20.8%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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