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4일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2394.48)보다 13.96포인트(-0.58%) 하락한 2380.52에 장을 마쳤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특별중대발표 소식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1929억원)이 순매도한 반면, 개인(479억원)과 기관(1044억원)은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 삼성전자는 전일(236만1000원)보다 1만1000원(-0.47%) 하락한 235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한 SK하이닉스(-0.75%), 현대차(-3.06%), 삼성전자우(-1.12%), NAVER(-0.47%), 삼성물산(-0.35%), POSCO(-1.36%), 현대모비스(-3.09%), SK텔레콤(-3.83%), LG화학(-2.19%), SK(-1.95%), 아모레퍼시픽(-0.96%) 등도 내림세를 나타냈다.
반면 한국전력(1.47%), 신한지주(0.71%), 삼성생명(0.85%), 삼성바이오로직스(3.03%)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660.97)보다 4.78포인트(-0.72%) 하락한 656.19에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7원 오른 1150.6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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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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