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종합숙박O2O 여기어때는 여성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도록 엄선된 공연과 축제, 파티 등을 소개하고 지원하는 연중 문화캠페인 '우먼스컬처(Woman’s Culture)'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우먼스컬처는 여기어때의 브랜드 콘셉트인 젊은 생각, 솔직함, 당당함과 어울리는 여성 사용자를 찾고 그들과 소통하기 위해 기획된 소셜 캠페인이다.

이달의 우먼스컬처 이벤트는 '매드홀릭 풀파티'다. 여기어때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입장권과 버스이용권 패키지를 오는 16일까지 추첨, 제공한다.

강원도 홍천 디바인 리조트에서 22~23일 이틀간 진행된다. 다이나믹 듀오를 비롯해 리듬파워, 크러쉬, 비스메이저 등 최정상 힙합 뮤지션들이 총출동한다. 이어 현실에서 즐기는 좀비 액션 어드벤처 게임 좀비런 대구편과 부산편 참가티켓 증정 이벤트도 마련한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1년 5개월간 숙박O2O 정상을 유지하는 데 여성고객들의 활발한 사용이 큰 힘이 됐다"며 "각 분야 양질의 문화행사를 엄선해 소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손정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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