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 메시지를 삼성카드 트위터에 올리면 되며, 이벤트 참여자 1인당 1000원씩 삼성카드가 조성한 기부금으로 배드민턴 국가대표를 꿈꾸는 소년소녀가정의 '현우(가명, 15세)'군에게 배드민턴 장비를 구입해 전달하게 된다.
응원 메시지가 1004개를 넘으면 현우와 배드민턴 국가대표인 이용대 선수와의 만남도 주선할 계획이다.
현우 군은 삼성카드의 10월 특기적성 후원 아동으로 현재 중학교에서 배드민턴 선수로 활동 중이며 제 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개인전 1위, 제 38회·39회 개인전 2위를 기록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지만 정부보조금으로 생활하고 있어, 배드민턴 장비를 구입하고 훈련을 지속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