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임직원·고객 간 ‘소통 축제’ 성공적 개최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한화리조트, 임직원·고객 간 ‘소통 축제’ 성공적 개최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7.07.12 1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올해로 3회째 진행된 F&B Competition에는 전국 12개 한화리조트의 베테랑 셰프들이 참여해 각 리조트를 대표하는 신 메뉴 경연을 펼쳤다.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난 8일 한화리조트 평창 그랜드볼룸에서 문석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고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F&B Competition(신 메뉴 경진대회)과 2017년 M.C(Memory Creator) Festival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F&B Competition에는 전국 12개 한화리조트의 베테랑 셰프들이 참여해 각 리조트를 대표하는 신 메뉴 경연을 펼쳤다.

심사는 유명 요리연구가 이혜정씨를 비롯한 전문가, 고객, 경영진 등이 참여해 공정하게 평가했으며, 영예의 대상은 조선시대 양반들이 즐겨 먹던 우리나라 최초의 배달 음식인 효종갱을 선보인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이 차지했다. 용인 팀은 작년 우승에 이어 2연승을 달성했다. 경연에 출품 된 메뉴들은 전국 한화리조트에서 7월 말부터 만나볼 수 있다.

2017 M.C Festival에서는 고객들과 임직원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화리조트 임직원들이 직접 뽀로로 탈인형을 쓰고 포토존을 운영하고, M.C들이 요술풍선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의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SNS·모바일앱과 함께하는 이벤트 현장은 500여명의 고객들이 찾을 만큼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패키지, 경주 뽀로로 패키지, 한화리조트 뽀로로 인형 리미티드 에디션, 썬크림, 여행용 파우치 등의 경품을 증정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행사에도 참여한 한 고객은 “한화리조트 셰프들이 만든 요리를 직접 시식하고 투표도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특히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아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화리조트는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해 페이스북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신 메뉴 경진대회 출품 메뉴 중 가장 맛보고 싶은 메뉴를 선택해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28일 한화리조트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