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PCA생명은 지난 12일 진주 대아고등학교와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PCA 찾아가는 경제 교실’을 정기 시행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교생 및 교직원들에게 바른 금융 정보와 일생의 경제 준비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PCA 찾아가는 경제 교실 프로그램(PCA Financial Wellness Program)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날 협약식 이후에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만덕 대표이사가 직접 '금융인이 되기 위해 고교 시절 준비해야 할 일'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진주 대아고등학교는 하만덕 대표이사의 모교로, PCA생명은 금융인이 되고 싶어하는 후배들에게 생동감 있는 강의를 진행해 많은 후배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고 평가했다.

하만덕 PCA생명 대표이사는 “오랜만에 모교를 방문해 후배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갖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며 “대아고 후배들과 더불어 많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경제 관념을 가질 수 있도록 찾아가는 경제 교실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PCA 찾아가는 경제 교실(PCA Financial Wellness Class)’은 2015년 10월부터 바쁜 일반인들이 저금리 시대에 겪는 재테크 고민을 해결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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