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신용보증기금과 新성장·일자리창출 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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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신용보증기금과 新성장·일자리창출 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7.16 1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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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우리은행은 지난 14일 신용보증기금과 新성장·일자리창출 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지난 14일 신용보증기금과 新성장·일자리창출 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이광구 우리은행장과 황록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양사는 미래성장을 견인하는 새로운 성장산업 기업과 일자리창출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따라서 우리은행은 신용보증기금에 10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연 0.2%의 보증료를 3년간 지원하는 등 총 860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시행한다. 신용보증기금은 보증비율을 확대하고 차감보증요율을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은행은 신보의 보증서를 담보로 최대 11년까지 장기 여신과 보증료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新성장 정책금융센터가 지난 1월 발표한 ‘新성장 공동기준’의 9개 테마, 45개 분야, 275개 품목을 영위하는 新성장산업 기업으로, 신용보증기금의 기준에 따라 우리은행이 추천하고 신용보증기금이 선정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이 해당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중소기업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로 여러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新성장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지원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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