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 손정은 기자)

종합숙박O2O 여기어때는 매일 숙박시설 예약자 1000명에게 여름 휴가비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앱으로 객실 예약 후, 이벤트 기간 내 체크인 고객 1000명을 추첨해 당일 오후 '3만 원 쿠폰세트'를 오는 8월 31일까지 지급하는 것이다.

이외에도 여기어때의 호텔 프랜차이즈 브랜드 HOTEL여기어때는 스테이케이션족, 시티바캉스족을 겨냥한 행사를 마련한다. 잠실점과 광주충장로점, 수원인계점은 대나무 자리, 죽부인, 컵빙수(2개)로 구성된 최고시원한방 숙박패키지를 오는 8월 27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여기어때 앱 또는 현장 결제로 예약할 수 있다. 최고시원한방은 1일 1객실로 한정 판매된다. 말복(8월 11일)에는 잠실점과 광주충장로점, 수원인계점, 천안점에서 최고좋은방을 이용하는 고객 선착순 3명에게 치킨과 맥주를 선물하는 치맥행사도 진행한다.

더불어 여기어때는 공식 페이스북에서 추진 중인 우먼스컬처(Woman’s Culture) 네 번째 행사를 소개한다. 오는 8월 5일 서울 세빛섬에서 열리는 더 플랫폼 뮤직 페스티벌 티켓 증정 이벤트를 2일까지 진행한다.

문지형 CCO는 "검증된 혜택으로 사용자에게 보답하고 제휴점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정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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