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AIA생명은 올 하반기 첫 상품으로 8가지 주요 질병 위험과 주요 경제활동기간 동안의 조기사망 위험을 동시에 보장하는 '무배당 100세시대 알짜건강보험'을 출시했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AIA생명은 이번 상품을 통해 피보험자가 100세 시대의 주요 위험요인에 대비하고 실속 있는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피보험자는 '100세케어급여금'을 통해 100세까지 4가지 질병(암(유방암, 대장암, 전립선 암 등 제외),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의 진단 확정 시 또는 4가지 중대한 수술(관상동맥·심장동맥우회술, 대동맥인조혈관치환수술, 심장판막수술, 5대장기이식수술)을 받을 시 중 최초 1회에 한하여 최대 5000만 원을 보장 받는다.
아울러 100세케어급여금에 포함되지 않는 특정암(유방암, 대상암, 전립선암)에 대해서도 최초 1회에 한하여 최대 2000만 원을 지급하며, 소액암에 대해서도 각각 1회에 한해 최대 500만 원이 적용된다.
만약 주요 경제활동기간인 65세 이전에 피보험자가 사망할 경우, 최대 1억 원의 사망보험금을 제공해 남은 가족들의 생계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피보험자는 단순 보험 서비스 외에 신체 및 심리상태에 대한 체계적인 헬스케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AIA생명 김지현 상품부문장은 "AIA생명은 100세 시대에 고객이 치명적인 질병 및 수술과 조기사망에 따른 경제적 리스크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보장과 서비스는 늘린 상품을 출시했다"며 "알찬 보장과 짜임새 있는 플랜으로 구성된 만큼 많은 고객들이 100세까지 실속 있는 보장혜택을 받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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