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신한은행은 7일 명동에서 광복 72주년을 기념해 태극기를 나눠주는 ‘나라사랑 태극기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위성호 은행장을 비롯 임직원 및 대학생 홍보대사 등 60여 명이 참석해 시민들에게 태극기 2천여 개를 나눠주며 태극기 게양과 나라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기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광복 72주년을 기념해 태극기에 대한 국민들의 애정과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우리 민족의 얼과 이상이 담긴 태극기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2011년 태극기와 무궁화 보급 등 국가상징 선양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는 행정안전부 주최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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