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은 2.0원 떨어진 1125.1원 마감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코스피가 8일 나흘째 2400선을 지켜내지 못했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2398.75)보다 4.02포인트(0.17%) 내린 2394.73에 마감, 3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5.93포인트(0.25%) 오른 2404.68에 장을 열었으나 개장 후 30분도 되지 않아 방향을 아래로 틀었다.
이날 코스피 고점은 2410.22, 저점은 2383.94이다.
지난 7월 25일 장중에 역대 최고치인 2453.17까지 오른 코스피는 최근 몸을 낮춰 2400선을 나흘 연속 미달해 눈에 띈다.
외국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세를 이어갔지만 같은 기간 기관은 팔자 기조였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648.39)보다 3.28포인트(0.51%) 오른 651.67에 종료,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같은 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2.0원 떨어진 1125.1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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