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삼성카드는 이달 31일까지 모바일·온라인 자동차 금융 서비스 ‘다이렉트 오토’ 이용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다이렉트 오토의 경우, 할부 선수금에 관계없이 할부 기간에 따라 저렴한 이자율이 적용된다. 개월 수에 따라 연 1.9%(12개월 할부), 2.9%(24개월 할부), 3.2%(36·48·60개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2000만 원 이상 다이렉트 오토 할부 사용 시, 20만 원 가량의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확인하고 응모한 뒤 삼성카드로 다이렉트 오토 할부를 2000만 원 이상 이용해 새 차를 구매하면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시불로 새 차를 구매하는 회원들을 위한 혜택도 함께 마련했다.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후,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에서 다이렉트 캐시백 상품 신청 절차를 거치고 나서 결제를 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2.0%의 캐시백이 제공되는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다이렉트 오토 이용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실용적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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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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