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롯데홈쇼핑은 10일부터 일주일 간 역시즌 특집으로 ‘8월의 크리스마스’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8월의 크리스마스’는 고객들의 알뜰쇼핑을 돕기 위해 마련된 롯데홈쇼핑의 대표적인 역시즌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매년 주문금액만 100억 원 이상을 기록하며 지금까지 50만 세트 판매, 주문금액만 1600억 원에 달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10여 개 브랜드, 40여 개의 상품들을 최대 67% 할인가에 선보인다. 올해 F/W 신상품 및 신규 브랜드들을 대거 론칭한다. 다양한 할인혜택과 경품 이벤트도 준비됐다.
첫날에는 단독 브랜드 ‘다니엘에스떼’의 17년 F/W 신상품 ‘캐시미어 100% 머플러·숄(8~12만 원대)’을 론칭한다. 11일, 16일에는 역시즌 대표 인기상품인 유명 모피브랜드 ‘진도’ 특집방송을 연다.
‘휘메일 풀스킨 밍크자켓’ 등 인기상품들을 평균 100만 원대에 판매, 2017년 신상품을 선보이고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13일에는 영원무역의 신규 레포츠 브랜드 ‘타키(TAKHI)’ 론칭기념으로 ‘남녀 경량다운코트(8~20만 원대)’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10주년을 맞아 적립금, 모바일 구매할인, 카드 청구할인, 무이자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의류 관리기기 ‘LG트롬 스타일러(최고급형, 2명)’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