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NH농협카드는 쇼핑 및 렌탈 업종 제휴카드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카드는 각각 ‘NH올원 Shopping & 아모레 카드’ ‘NH올원 Rental & 코웨이 카드’ ‘NH올원 Rental & 넥센타이어 카드’다.
NH올원 Shopping & 아모레카드를 사용한 고객은 전월 실적에 따라 아모레퍼시픽에서 최대 10%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커피전문점·베이커리·아이스크림·CGV 등에서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NH올원 Rental & 코웨이 카드와 NH올원 Rental & 넥센타이어 카드는 고객의 전월 실적에 따라 매월 1~3만원 렌탈료 청구할인 서비스를 이용 가능케 한다.
세 가지 카드로 누릴 수 있는 공통서비스로는 전국 농협주유소·하나로마트와 a마켓 이용 시 추가 포인트 적립 및 할인, 놀이공원 입장료 할인 등이 있다. 카드 혜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NH농협카드 측은 “갈수록 다양해지는 고객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온라인쇼핑과 자동차보험 제휴카드도 곧이어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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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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