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NH투자증권은 지난 18일 ‘포트윈 투자자문’과 업무 위·수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포트윈 투자자문은 금융위원회로부터 최소 자기자본 1억 원인 투자자문업자 최초로 인가를 받은 투자자문업자이다. 일반 대중에게 필요한 1:1 온라인 맞춤형 서비스인 ‘생애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각 가정이 생애 전체의 인생시뮬레이션 결과를 바탕으로 재무적 장·단점을 확인하고, 맞춤형 자산배분을 통한 투자자문으로 미래 재무적 상황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포트윈 투자자문 표윤봉 대표이사는 “일반 대중이 생애설계를 통해 미래 필요한 자산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ETF와 펀드 등 간접투자상품만으로도 충분하다”며 “포트윈 투자자문의 목표는 고객의 인생 계획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객 스스로 합리적인 삶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고, 고객이 설정한 인생계획이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안정적인 장기투자자문을 실행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안인성 NH투자증권 디지털고객본부장은 “투자자문업 활성화 기본 취지에 맞게 일반투자자도 전문적·객관적인 자문서비스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제휴 자문사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늘려 자문업 활성화 및 시장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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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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