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국내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가을 시즌을 맞아 귀걸이 골드 라인을 31일 확장 출시했다.
못된고양이는 가을 시즌을 앞두고 브라운과 골드 컬러 제품에 대한 수요와 문의가 급증하고 있어 주얼리 골드 라인을 대폭 강화했다.
귀걸이 제품은 못된고양이의 주얼리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특히 이번에 선보인 골드 라인은 고급스러움과 따뜻한 느낌을 더해줘 가을 분위기를 내기에 안성맞춤이다. 단순히 하나의 큐빅으로 이뤄져 있는 제품과 길게 늘어뜨리는 스타일의 모빌 귀걸이, 귀를 뚫지 않는 고객도 착용 가능한 귀찌 제품이 주력 아이템이다.
귀걸이 골드 라인 전 제품 가격대는 1000원부터 8900원까지 다양하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는 등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면서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골드 주얼리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귀걸이 골드 라인은 가을 분위기 연출에 제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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