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NH농협은행이 오는 11월 30일까지 ‘비대면 NH-WU(NH-Western Union) 자동송금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7월 출시된 ‘비대면 NH-WU 자동송금’ 서비스를 보다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자 기획됐다.
NH농협은행 측은 행사기간 동안 비대면 NH-WU 자동송금에 가입 후 송금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100만 원권(2명) △NH기프트카드 5만 원권(20명) △편의점 모바일상품권 1만 원권(200명)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박규희 부행장은 “고객을 우선으로 한 상품 출시를 통해 앞으로도 농협은행 외환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 많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대면 NH-WU 자동송금은 영업점에서 송금 수취정보를 등록한 후 은행 영업시간 및 휴일 관계없이 ATM에서 해외송금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최대 5건의 송금 수취정보를 등록할 수 있으며, 송금수수료를 제외한 추가 수수료가 존재하지 않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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