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골프존뉴딘그룹 계열사 뉴딘플렉스가 스크린낚시 '피싱조이' 영업 파트너사(社)와 영업 딜러를 올해 말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피싱조이는 대형 파노라마형 스크린에 실제로 촬영한 바다 광경을 3D그래픽으로 옮겨 리얼리티를 극대화 시킨 스크린낚시다. 생생한 파도와 갈매기 소리, 자체 개발한 센서를 설치한 낚시대로 시각, 청각, 촉각을 갖춘 신개념 낚시 게임이라는 게 골프존의 설명이다.

아울러, 이번 영업 파트너사, 영업 딜러 모집을 통해 제품 업그레이드를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유통망 확대로 본격 제품 판매에 돌입하겠다는 방침이다.

골프존 측은 "피싱조이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개발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파트너사와 딜러를 모집하게 됐다"며 "우수한 역량을 갖춘 인력들과 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근홍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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