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26일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공동으로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금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주민들의 따뜻한 명절나기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예탁결제원 및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자원봉사자들이 어려운 이웃과 3인 1조가 되어 온누리 상품권으로 장을 보며 서로의 온정을 나누는 장이 펼쳐졌다.

예탁결제원 이병래 사장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배려계층에게 예탁결제원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