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하나카드가 해외여행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VIVA G 체크카드 해외이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하나카드의 ‘VIVA G 플래티늄 체크카드’는 해외이용과 관련해 실용적인 혜택을 담고 있어 고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더 큰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추석 연휴와 가을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이달 22일부터 10월 말까지 플래티늄 체크카드로 해외 전 가맹점에서 100만 원 이상 이용 시 3만 원, 300만 원 이상 시 5만 원, 500만 원 이상 100만 원을 캐쉬백하고, 해외 ATM기에서 인출한 금액의 0.5%를 캐쉬백해준다.
이어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앱의 ‘시크아울렛 X VIVA G 체크 이벤트 Special 혜택’ 이벤트 페이지에서 초대권을 다운 받은 후 이달 14일부터 10월 말까지 파리 라발레 아울렛 웰컴센터에서 VIVA G 체크카드와 함께 제시할 경우, 무료점심&음료 쿠폰 제공, 왕복셔틀 무려 VIP 라운지 무료입장 혜택 등이 제공된다.
이탈리아 밀라노, 스페인 마드리드·바로셀로나 등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는 최근 ‘VIVA ROUTE’ 앱을 출시, 고객들의 해외여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스페인·영국·프랑스 등 3개국의 여행정보를 전하며 향후 더 많은 나라에 대한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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