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출자·설립한 상조회사 The-K예다함상조(주)와 공동 마케팅을 위해 지난 12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또 상조상품 소개를 시작으로 예다함 상조상품 가입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JB 행복 라이프 적금’을 지난 11일 출시했다.
JB 행복 라이프 적금은 2년, 3년제 정기적금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 사업자이며 월 5만 원 이상 100만 원 이내에서 영업점 및 스마트뱅킹을 통해 1인 1계좌로 가입할 수 있다.
예금금리는 기본이율에 최고 연 0.7% 우대이율을 제공해 3년제 기준 최고 연 2.30%까지 받을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최근 고령화와 1인 가족 증가 등으로 상조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어 국내 대표 상조업체인 The-K예다함상조(주) 협약을 통해 전북은행 고객만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체와 협약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금리우대 혜택 및 우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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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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