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렛츠런 북앤아트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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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렛츠런 북앤아트 페스티벌’ 개최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7.10.2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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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렛츠런 북앤아트 페스티벌 포스터 ⓒ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는 오는 28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렛츠런 북앤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북앤아트 페스티벌은 공원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매직쇼, 버스킹공연 등과 함께, 중고서적과 음반이 있는 북 페스티벌, 수공예품을 제작·판매하는 아트마켓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포니 등 살아있는 말들을 볼 수 있으며, 승마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가상의 승마체험을 할 수도 있다.

행사의 주요 테마는 책과 예술로, 헌책방연합회에서 중고서적과 LP, CD 등을 전시해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거나 교환할 수 있다. 아트마켓에서는 30여 개의 공방이 들어와 수공예품을 선보인다.

장동호 한국마사회 서울지역본부장은 “내년 상반기 테마파크의 재개장을 앞두고 운영점검과 지역사회 상생 차원에서 이번 페스티벌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마사회는 올 6월 운영을 중단한 과천의 테마파크를 공공성을 강화한 퍼블릭 파크로 재개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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