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기존 주 5회 운항하던 인천-하와이 노선을 동계 운항스케줄 적용에 발맞춰 매일(주 7회) 운항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하와이는 화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허니문 관광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 휴양지로, 지난 2011년 아시아나항공 인천-하와이 노선 재운항 이후 지속적인 운항편 확대를 통해 승객 68만여 명이 다녀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증편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이용해 인천-하와이 노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7%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다만 혜택이 적용되는 탑승기간은 오는 28일부터 2018년 2월 10일까지다.
또한 해당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은 경품 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 앤 스파 4박 숙박권 △동남아 왕복항공권 △인천공항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하와이 관광청과 공동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내 스타일의 섬을 찾아라' 이벤트를 통해 하와이 6개 섬 △오하우 △카우아이 △몰로카이 △라나이 △마우이 △하와이 아일랜드 중 가장 가보고 싶은 섬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하와이 관광청 기념품인 카우 커피와 아메리카노 커피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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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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