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정진호 기자)
지난 29일 오후 8시17분께 강원 춘천시 신북읍 율문리의 한 음식점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음식점에서 사용하기 위해 모아둔 나무 장작에서 불이 발생했으나, 다행이 불이 크게 번지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로 의심되는 정황을 발견하고, 이날 합동조사를 실시해 화재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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