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국제해저케이블 콤플렉스´서 성화 봉송
스크롤 이동 상태바
KT, ´국제해저케이블 콤플렉스´서 성화 봉송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7.11.06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KT는 6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에 위치한 'KT 국제해저케이블 콤플렉스'에서 KT 네트워크부문장 오성목 사장과 현재 KT의 모델인 다이아의 정채연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KT

KT는 6일 KT 네트워크부문장 오성목 사장과 현재 KT 모델 다이아의 정채연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화 봉송은 부산 해운대 송정동에 위치한 'KT 국제해저케이블 콤플렉스'에서 진행된다. KT 국제해저케이블 콤플렉스(KT Submarine Cable Complex)는 건설, 관제, 운용, 육양 등 해저케이블 관련 모든 사업을 추진하고 올림픽, 월드컵 등 중요한 이벤트의 경기 영상과 국제 트래픽을 전 세계에 전달하는 글로벌 허브다.

오 사장과 다이아의 정채연은 국제해저케이블 콤플렉스 부근에서 각각 200m를 성화와 함께 달릴 예정이며 두 주자는 KT 송정빌딩 앞에서 성화를 전달하는 토치키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성목 KT 네트워크부문 사장은 "KT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통신파트너로서 내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완벽한 대회통신망과 세계최초 5G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