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신한저축은행은 지난 4일 서울 중구청 대강당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 가정을 위한 건강희망상자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큼 다가온 겨울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추구하고자 기획됐으며, 김영표 신한저축은행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직원 가족 등 총 1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신한저축은행 임직원들은 중구청 자원봉사센터에 후원금 700만 원을 전달하고, 여섯가지 곡식 포장과 효도카드를 작성해 이웃을 위한 건강희망상자 300개를 완성했다. 또 완성된 건강희망상자는 중구청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 300여 곳에 전달됐다.
신한저축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통해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서민전문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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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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