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모바일 커머스 티몬이 11월 특가 이벤트 ‘어벤져스 일레븐 데이’를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지금까지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상품을 매일 11개씩 소개하는 ‘어벤져스 일레븐’을 선보인다. 가전, 레져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들이 최대 75%까지 할인된 특가로 제공되며 국내 6대 카드사 최대 11% 즉시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오픈 첫날에는 SK매직 1주년 기념 최초행사로 진행되는 정수기 렌탈 무료 지원 및 티몬 적립금 지급 이벤트가 실시된다. 9일 당일 SK매직의 슈퍼정수기 모델을 렌탈 신청한 전 고객에게는 티몬에서만 제공하는 ‘6개월간 렌탈료 지원+적립금 최대 30만원’ 혜택이 제공된다.
10일에는 카카오 정품 케이스 1+1 상품을 무료배송 포함 8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정품 핸드폰 케이스 모음전이 진행된다. 11일에는 죠스떡볶이 1만원 금액권을 9000원에, 도미노피자 베스트메뉴 교환권을 21% 할인된 2만1150원에 판매한다. 12일에는 가전 베스트 상품인 ‘다이슨 청소기 V6 엔트리’ 제품이 할인 판매된다.
김준수 티몬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11월이 국내에서 꽤 규모가 큰 유통대전이 되고 있는 만큼 티몬에서도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들을 특별한 혜택에 선보인다”며 “베스트 상품을 모아 추가 카드 할인까지 제공하는 이번 기회를 이용해 구매를 고려하고 있던 상품을 티몬에서 합리적으로 구입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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