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우리가게 희망예보 프로젝트’ 출범
스크롤 이동 상태바
예보, '우리가게 희망예보 프로젝트’ 출범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7.11.09 14: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소상공인 일자리 창출 지원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왼쪽)과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대표상임이사가 9일 서울 중구 사회연대은행에서 열린 우리가게 희망예보 프로젝트 기금전달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는 9일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사회취약계층 소상공인의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우리가게 희망예보 프로젝트’를 출범시키고, 기금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예보는 이번 프로젝트에 예산 절감분 등으로 마련된 운영 자금 5000만원을 지원하고, 재무·회계·법률 등 공사의 전문 지식을 통한 정기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젝트에 대한 신청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곽범국 예보 사장은 “오늘 출범하는 우리가게 희망예보 프로젝트가 더 나은 환경과 좋은 일자리를 제공해 경영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따뜻한 희망의 사다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에너지,물류,공기업,문화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