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3 목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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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벌어진 치아, 치료기간 단축시키려면?
2017년 11월 13일 (월) 치과전문의 신태운 믿을신치과 원장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치과전문의 신태운 믿을신치과 원장)

# 말을 하거나 웃을 때마다 벌어진 앞니 때문에 고민인 직장인 방 모 씨(33, 남). 3년 전부터 앞니 사이에 틈이 생기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벌어져 현재 1mm의 간극이 생겼다. 치아교정도 고려해봤지만 긴 치료기간과 비싼 치료비용이 부담스러워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기로 했다.

과연 치아교정 없이 라미네이트만으로도 벌어진 치아를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을까?

정답은 'Yes'다. 라미네이트는 치아의 형태나 배열을 가지런하고 규칙적으로 만들어주는 치아성형 중 하나로 벌어진 치아, 돌출된 치아, 변색된 치아 등을 단기간 내에 개선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덧니, 마모, 파절, 착색, 불규칙, 충치가 생긴 경우에도 효과적이며, 치아나 잇몸에 큰 문제가 없다면 단 하루 만에도 시술이 가능하다.

무삭제 라미네이트는 0.5mm 이상의 치아를 삭제해야 하는 일반 라미네이트와 달리 0.2mm(혹은 무삭제) 이내로 최소량만 삭제하기 때문에 치아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삭제한 면은 불소도포와 연마를 통해 충치 발생 우려도 줄여준다.

주로 앞니에 적용되는 라미네이트 시술은 인조손톱과 같은 세라믹을 치아 표면에 붙여 기능적인 목적과 심미적인 효과를 동시에 충족시켜줘 바쁜 직장인이나 외모에 민감한 젊은층 사이에서 특히 선호도가 높다.

다만 라미네이트는 심미목적에 더 의미를 두는 시술이라 치아 위치 이상이나 신경치료를 한 치아, 보철수복이 필요한 경우에는 올세라믹(크라운)으로 치료해주는 것이 적합하며, 치아 배열이 심하게 틀어졌다면 치아교정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후관리 또한 매우 중요한데, 라미네이트 시술 후 약 한 달 동안은 너무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은 피해야 하고, 음식물 섭취 후 칫솔질과 함께 치간 칫솔 및 치실 사용을 생활화하는 것이 치아건강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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