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종합가전 기업 신일산업은 올해 3분기 매출액 1120억원, 영업이익 91억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약 25%, 영업이익 약 111% 증가한 수치다.
신일산업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풍기 수요가 증가할 것을 예측하고 신제품 출시와 함께 적정 물량을 준비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