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미라크 ‘기적의 프로젝트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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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미라크 ‘기적의 프로젝트 100’
  • 이해인 기자
  • 승인 2010.11.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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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등 SNS서 소문이 퍼져 나갈수록 ‘미라크’ 가격 다운

스카이(대표 박병엽)가 트위터와 같은 SNS를 통해 소문이 퍼져 나갈수록 스마트폰의 가격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카이는 11일 전략 스마트폰‘미라크(Mirach, IM-A690S/IM-A690L)’의 출시를 기념해 ‘미라크 기적의 프로젝트 100’을 오는 2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라크 기적의 프로젝트 100’은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를 통해 '미라크' 스마트폰을 홍보하는 참여자가 많을 수록 단말기의 가격을 할인, 단말기 할인 갯수 역시 늘어나는 이색 이벤트다. 
 

 
‘미라크’의 출고가인 72만6000원에서 시작, 이벤트의 참여율이 높아질수록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는 ‘미라크’의 개수는 50대, 70대로 늘어나고, 단말기 가격은 45만원, 20만원으로 떨어지는 것. 이번 이벤트를 통해 미라크의 최종 가격은 '0'원까지 할인이 가능하고, 최대 제공 단말 개수는 100대다.
 
이벤트 참여는 웹 또는 모바일에서‘미라크’ 전용 홈페이지 안드로이안스닷컴 (www.androians.com) 미라크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후, ‘미라크 기적의 프로젝트 100, 우리 모두 기적의 미라크를 함께해요!’라는 내용을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에 등록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4일 안드로이안스닷컴을 통해 공지되고, 당첨자에게는 최종 할인된 가격의 ‘미라크’를 증정한다.
 
한편, ‘미라크’는 안드로이드 2.2(프로요) 버전을 탑재해 2.1버전에 비해 응용 프로그램 처리 속도가 2~5배 향상됐고, '플래시' 기능을 지원, PC에서와 똑같은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는 스마트폰이다. 3.5인치 LCD와 안테나가 내장된 DMB, 500만 화소, 플래시, 셀프카메라, 영상통화(IM-A690S) 등을 탑재했음에도 단말기 가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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