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여성이 일하기 좋은 회사' 기업문화혁신 시행과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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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여성이 일하기 좋은 회사' 기업문화혁신 시행과제 발표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7.11.22 1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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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한샘이 '여성이 가장 일하기 좋은 회사'를 골자로 한 '기업문화혁신을 위한 시행과제'를 22일 발표했다.

시행과제에 따르면 임신기 정규 근무시간을 7시간으로 줄이고, 주말 근무와 시간외 근로를 금지하는 등 임산부 직원들을 배려한 제도를 즉시 시행한다. 현행법상 규정된 1년 육아휴직 외에 추가 1년을 사용할 수 있는 회사 자체 제도도 신설했다.

또한 현재 이주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서울 상암사옥에 수유실, 안마의자 등 여직원 휴게실을 대폭 확장하고, 어린이집도 이전보다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임직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기업 문화 조성에도 나선다. 임직원들이 자기계발과 가정생활에 충실할 수 있도록 근무시간 혁신안을 마련, 정규 근무시간 외 회의나 야근을 원칙적으로 금지한다. 아울러, '회식은 1차만·21시 이전 종료'를 권장해 회식문화도 바꾸겠다는 방침이다.

최양하 한샘 회장은 "구성원 서로가 상호존중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 노력할 것"이라며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될 수 있는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업문화혁신을 위한 시행과제는 지난 8일 공개된 선결 시행과제에 이은 2차 시행과제다. 앞서 한샘은 선결 시행과제를 통해 대표이사 직속 기업문화실 신설, 성평등 및 사내 폭언 중대 위반자 엄중 징계 등을 이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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