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침묵의 동굴 ’ 선봬···“다크 엘프를 맞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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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침묵의 동굴 ’ 선봬···“다크 엘프를 맞이해라”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7.11.23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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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리니지M에 신규 던전 ‘침묵의 동굴’이 추가됐다.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23일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에 신규 던전 ‘침묵의 동굴’을 추가했다.

침묵의 동굴은 신규 클래스(Class, 직업)인 ‘다크 엘프’ 업데이트를 기념해 마련됐다. 해당 던전은 게임 스토리 상 다크 엘프의 근거지로, 다크 엘프는 오는 29일 추가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이용자는 11월 29일까지 이벤트 던전을 즐길 수 있다. 55레벨 이상 이용자는 ‘침묵의 동굴’을 캐릭터당 하루 2시간씩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침묵의 동굴에서는 보스 몬스터(마수군왕 바란카)를 만날 수 있다. ‘마수군왕 바란카’는 오후 8시에서 10시 사이에 비정기적으로 등장한다.

아울러 이용자는 침묵의 동굴에서 아이템(영웅제작 비법서, ‘이뮨 투 함’ 마법서 등)을 비롯해, 다크 엘프 전용 무기도 획득 가능하다. 또 침묵의 동굴에서는 ‘아인하사드의 축복’ 소모량이 다른 지역 대비 20% 감소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공성전에 용병 시스템 역시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성전을 선포한 혈맹의 군주는 다른 이용자를 용병으로 고용할 수 있으며, 용병으로 공성전에 참여한 이용자는 고용주의 혈맹이 승리할 때마다 별도의 보상을 지급받는다.

한편, 리니지M은 다크 엘프 업데이트와 신규 서버(블루디카) 오픈을 기념해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는 게임 아이템(드래곤의 다이아몬드 10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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