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한국마사회는 24일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에서 ‘2017년 장애인 복지증진 공모사업’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230여개 이상의 단체가 지원해 최종 선정된 25개소에 기부금 2억5000만원이 전달됐다. 이들 단체들은 앞으로 마사회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 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양호 마사회장은 “기부금 공모사업을 진행할 때마다 공기업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비록 기부금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이 안될 수도 있지만 장애인 복지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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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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