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과일·채소 원료 ‘더주스’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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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과일·채소 원료 ‘더주스’ 3종 출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11.2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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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더주스 3종 제품 이미지 ⓒ한국야쿠르트

한국야쿠르트는 채소와 과일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은 ‘더주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더주스는 당이나 첨가제를 넣지 않고 과일과 채소만을 원료로 사용한 프리미엄 건강주스로, ‘더주스 그린’, ‘더주스 퍼플’, ‘더주스 옐로우’ 3종으로 구성됐다.

더주스 그린은 키위퓨레, 더주스 퍼플은 적포도 농축액, 더주스 옐로우는 망고농축퓨레가 주 원료다. 유기채소혼합즙, 노란당근농축액, 레드비트주스농축액 등 다양한 채소 원료도 함유해 차별화된 과일·채소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더주스는 체내 뷰티 밸런스를 강화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과채주스”라며 “흔들어 섭취하면 과즙 본연의 식감과 풍부한 맛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품은 전국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개당 용량은 280ml, 가격은 1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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