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엔씨소프트가 28일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H2 이용자는 금일부터 △’99년도 선수카드 △신규 레전드 선수카드 △특수능력 합성 시스템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우선 ‘99년도에 한국프로야구에서 활약한 선수 360명(EX카드 2명, 포텐셜카드 16명)의 카드가 업데이트됐다.
이용자는 구대성(한화 이글스), 정민태(현대 유니콘스) 등 유명 선수를 영입해 구단 전력을 강화할 수 있다.
또 새로운 구단으로 ‘쌍방울 레이더스(이하 쌍방울)’가 추가됐으며, 선호 구단이 SK인 이용자는 엠블럼을 쌍방울로 변경할 수 있다. 쌍방울 소속 선수카드는 SK 구단 팀 배지 효과를 받는다.
아울러 신규 레전드 선수카드 2명(LG 이병규, 한화 송진우)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지정된 40명의 선수카드를 모아 레전드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레전드 선수카드는 구단과 연도 등 모든 배지의 강화 효과를 적용 받는다.
이 뿐만이 아니다. 엔씨는 신규 특수 능력과 ‘특수능력 합성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용자는 새로운 특수능력(‘스마트 배팅’, ‘사우스 포’ 등 5종)을 활용해 프로야구 H2를 즐길 수 있다. 동일한 등급의 특수능력 카드 3장은 합성 재료로 활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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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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