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독거노인을 위한 따뜻한 나눔 ‘사랑의 쌀 & 목도리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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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독거노인을 위한 따뜻한 나눔 ‘사랑의 쌀 & 목도리 전달식’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11.30 1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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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라이나생명보험 TMR(텔레마케터)과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독거노인들에게 쌀과 직접 뜬 목도리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보험 TMR(텔레마케터)과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독거노인들에게 쌀과 직접 뜬 목도리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사랑의 쌀 & 목도리 전달식’은 홀몸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라이나생명 TMR과 임직원 150명이 지난 한달 동안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정성 가득한 목도리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작한 목도리 200개는 최근 3개월 동안 통화 횟수가 많았던 TMR 200명이 담당하는 어르신께 전달됐다. 또한 홀몸 어르신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쌀 5kg도 함께 전하며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홍봉성 라이나생명보험 사장은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 보살핌이 필요한 혼자 사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선물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며 “라이나생명 임직원들이 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라이나생명은 회사의 특성을 살려 2011년부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TMR들이 매주 전화를 통해 독거노인들의 안부를 묻는 ‘사랑잇는전화’를 시행하고 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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