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대신저축은행이 명동사옥 이전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연 2.7%의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상품을 특별판매 한다고 20일 밝혔다.
총 700억 원 규모로 오는 29일까지 판매되는 특판 상품은 정기예금과 스마트 정기예금 상품이다. 최소 12개월부터 최대 36개월까지 가입 가능하다. 단, 1일 최대 판매금액은 100억 원이며 한도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최대가입금액 제한 없이 최소 10만 원부터 가입 가능하다.
상품 상담 및 가입은 대신저축은행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 근처 대신저축은행 영업점을 이용하면 된다. 대신저축은행 카카오톡을 통해 실시간 1:1 상담 또한 가능하며 스마트폰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이용해 해당 상품의 가입도 가능하다.
김홍기 대신저축은행 영업추진팀장은 “대신저축은행의 명동 이전 1주년을 기념하고 고객의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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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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