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하나카드가 1978년 4월 대한민국 최초로 신용카드 발급하기 시작해 2018년 4월 40주년을 맞이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한국 신용카드 역사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VISA(비자)와의 공동 마케팅을 비롯해 매월 다른 내용으로 진행하는 단독 이벤트 등 풍성하고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우선, 하나카드는 비자와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1Q Pay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후 이달 말까지 하나VISA카드 이용 시 이용금액 30만 원 마다 경품 당첨 기회를 제공한다.

경품으로는 △호텔패키지(호텔숙박권과 쇼트트랙 또는 스피드스케이팅 결승티켓 2매 포함) △개/폐회식 티켓 △스피드스케이팅 티켓 △쇼트트랙 티켓 △스켈레톤 티켓 등이 준비됐다.

2018년 1월에는 하나카드를 가장 오랫동안 이용한 고객을 선정해 5성급 호텔 디너에 초청해 평창 동계올림픽 호텔패키지를 증정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하나카드 공식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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