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제품 패키지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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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제품 패키지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 연속 수상
  • 설동훈 기자
  • 승인 2017.12.21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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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초이스’ 3종 등 2017 핀업 디자인 어워드 및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에서 호평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 광동제약의 제품 패키지가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에서 연속 수상했다.ⓒ광동제약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자사의 제품 패키지가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에서 연이어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지난 14일 열린 2017 핀업 디자인 어워드(PIN UP Design Awards) 시상식에서 주요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광동 초이스’ 제품 3종(쌍화진·홍삼녹용·산삼배양근)이 베스트 오브 베스트상을, 스파클링 음료 ‘HP’와 ‘MP’가 핀업 베스트100상을 각각 받았다.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는 이 공모전은 국내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광동제약은 국제 공모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었다. 미국에서 개최된 2017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Spark Design Awards)에서 ‘광동 초이스’ 제품 3종이 세계적 기업과의 경쟁을 뚫고 실버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국제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국내외 2개 어워드를 석권한 광동 초이스 쌍화진, 홍삼녹용, 산삼배양근은 한약재, 녹용, 인삼 등 각 제품을 상징하는 한자(草·초, 茸·용, 蔘·삼)를 현대적인 폰트로 재해석해 호평받았다. 스파클링 음료 HP, MP의 패키지는 온라인 게임 속 체력과 마법력을 증진시키는 물약을 모티브로 기획돼 젊은 소비자의 공감을 얻었다는 평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브랜드 철학과 제품의 속성을 반영한 디자인을 통해 광동제약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소비자의 만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우수한 패키지 디자인을 꾸준히 선보여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핀업 디자인 어워드(PIN UP Design Awards) 등 국내외 권위있는 공모전에서 총 13회 수상하며 전문가는 물론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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