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기업 녹십초(회장 박형문)가 한방성분과 아마존에서 자란 원료를 첨가한 ‘설홍진(眞)’ 6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 설홍진 6종은 한결수액(스킨토너), 한결진액(영양크림), 한결에센스, 한결아이크림, 투웨이케익, 스킨커버 등으로 구성돼 있다.
 
베이직 케어부터 스페셜 케어까지 피부 순환을 강화해 건조한 피부, 칙칙한 피부, 어둡고 거친 피부 등 여성들에게 가장 많은 3가지 피부 문제점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설홍진은 미백 기능, 주름 개선 효과, No-트러블, 초고보습, 나노기술, 전달물질 등 기능을 갖춘 고기능성 제품으로 녹십초 한방병원의 NK-190공법을 응용한 한방복합추출물에 알로에, 히아루론산, 아데노신 외에 아사이베리, 까무까무추출물 등 아마존 유역에서 자라는 원료를 첨가, 피부 노화의 원인을 개선하고 피부 자생력을 높여준다고 녹십초는 설명했다.
 
또, 설홍진의 한방 성분은 녹십초 한방병원 연구진의 기술제휴로 피부음양의 조화를 이룰 수 있게 처방했으며 작약을 비롯해 백합, 연자육, 금은화, 감국꽃, 호박 등 6가지 첨가된 한방추출물들이 피부의 기운을 다스려 피부의 근본적 순환 리듬을 되찾아 준다.
 
설홍진에 함유된 아사이베리(Acai berry)는 세계 10대 푸드 가운데 하나로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블루베리의 6배, 적포도주에 비해 무려 33배나 들어 있다. 아사이베리는 항산화 작용을 비롯해 피부미용, 시력회복, 당뇨병 등 각종 성인병예방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신제품 설홍진 6종은 화장품 코너나 녹십초쇼핑몰(www.noksibchomall.com) 및 주요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