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탄 2차' 무술년 1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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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탄 2차' 무술년 1월 분양
  • 제공 현대건설
  • 승인 2017.12.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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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동탄 2차 투시도 ⓒ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오는 2018년 1월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C-1블록에 '힐스테이트 동탄 2차'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동탄 2차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8층, 4개동, 총 679세대(아파트·오피스텔)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54㎡ 443세대, 오피스텔 △22㎡ 140실, △42㎡ 96실 등이다. 전(全)세대 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안성맞춤이라는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단지의 최대 강점은 교통성이다. 지난해 개통한 SRT(수서고속철도) 동탄역이 반경 1.2km 이내에 위치해 서울 출퇴근이 용이하고, 오는 2023에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노선 계통이 예정돼 있다. GTX A노선을 이용하면 동탄역에서 삼성역까지 2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또한 동탄분기점~기흥동탄IC 약 3.6km 구간 확장·직선화, 이중 도심 1.2km 구간을 지중화하는 경부고속도로 동탄신도시 구간 지화화 사업이 계획 중에 있고,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동탄분기점(JC)~동탄IC 5km 구간이 오는 2019년 뚫릴 전망이어서 교통호재가 풍성하다는 평가다.

아울러, 단지가 동탄테크노밸리 노른자위에 위치해 있어 직장인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등 직주근접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긍정적인 반응도 기대된다. 동탄2신도시와 인접한 용인권에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이케아 등 대형 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인 점 역시 호재로 분류된다.

현대건설 측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가 예상된다.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관심이 높다"며 "특히 동탄테크노밸리 직주근접 단지인 데다 서울 접근성이 우수해 30~40대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동탄 2차 견본주택은 오는 2018년 1월 경기 화성 동탄면 방교리 29-1에 들어선다. 입주는 오는 2021년 1월 예정이다.

<이 기사는 광고성 홍보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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