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NH선물이 지난 21일 농업인 복지 증진을 위해 농산물 및 농업관련 파생상품거래 수수료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한 2000만 원을 농협재단에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성권 NH선물 대표이사는 기금 전달식에서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을 위해 임직원들이 하나로 뭉쳐 노력한 결과 연초 계획 대로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기부금이 농업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돼 어려운 여건으로 힘들어 하는 농촌지역에 작은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남희 농협재단 사무총장은 “NH선물에서 기부한 금액은 농업인 복지 향상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기부문화가 더욱 활발해 지기를 바라고, 농협재단은 앞으로 더 많은 농업인이 행복할 수 잇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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