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조직개편으로 ‘영업’과 ‘디지털’ 두 마리 토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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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조직개편으로 ‘영업’과 ‘디지털’ 두 마리 토끼 노린다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8.01.0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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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8일 영업 기능과 디지털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단 취지에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부사별로 나뉘어 있는 비이자사업 총괄업무를 영업전략본부에 집중하고, 일반 가계·중소기업에 대한 영업력 제고를 위해 영업추진부서의 역할을 조정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4차산업혁명의 주요 기반기술과 금융산업의 디지털화에 대한 대응 및 디지털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본부를 신설(디지털전략부, 디지털사업부)하여 신규 사업분야 및 비대면채널을 통한 미래 영업경쟁력 강화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나아가 여신감리부 산하 리스크검증팀을 신설, 적합성검증 기능을 새롭게 적용함으로써 리스크관리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기 위한 기반 역시 마련됐다.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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