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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카카오·비덴트 등 암호화폐주, 심상찮은 주가 하락세
정부 고강도 규제 예고 여파…암호화폐 불확실성도 한 몫
2018년 01월 11일 11:39:31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지난 1주일 내 카카오 주가 변동현황 차트 ⓒ네이버금융 캡쳐

최근 정부가 암호화폐 관련 강도 높은 규제의지를 밝히면서 주식시장에서 암호화폐주로 분류되는 종목들이 일제히 주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지분을 보유한 비덴트의 경우, 전 거래일(2만 5700원)보다 4500원(17.51%) 하락한 2만 1200원에 장 시작해 오전 11시 37분 현재 전일대비 2900원(11.28%) 떨어진 2만 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 또한 주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는 전 거래일(14만 9500원)보다 8500원(5.69%) 하락한 14만 1000원에 장 시작해 오전 11시 37분 현재 전일대비 5500원(3.68%) 떨어진 14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주의 잇따른 주가 하락은 최근 암호화폐 시장을 둘러싼 잇따른 악재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지난 10일 국세청은 국내 가상화퍠 거래소 1위 업체인 빗썸과 3위 업체인 코인원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국세청 직원들이 직접 본사를 방문,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코인원의 경우 깅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도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해외의 우려 섞인 시선도 우려 요인으로 꼽고 있다. 이미 ‘김치 프리미엄’이라는 신조어가 사용될 정도로 지나치게 과열된 국내 암호화폐 시장을 전 세계가 바라보고 있다.

해외 가격보다 거품이 낀 것으로 여겨지는 만큼 전 세계적으로 하락세 중인 암호화폐 시장 상황 상 국내시장의 타격은 상대적으로 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업계 전문가는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차익거래가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의 투기성 짙은 수요를 잡거나 해외 수요가 늘어나길 기다릴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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