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보상모바일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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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보상모바일서비스' 실시
  • 황철희 기자
  • 승인 2010.11.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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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보다 빠른 출동과 다양한 현장서비스를 제공하는 보상모바일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폰의 GPS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출동관제시스템으로 사고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직원에게 출동 지시와 사고내용을 전송하고 이를 통해 보다 신속한 출동과 현장 업무처리를 지원한다.
 
또한 보상직원은 현장에서 사고 처리를 위한 보험 계약 정보를 조회할 수 있고 사고처리확인서, 지급내역서 등 각종 증명서를 전송할 수 있다.
 
12월부터는 현장에서 보험금을 즉시 지급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고객의 장기보험 등 보험가입 정보를 한꺼번에 조회하고, 휴대폰으로 촬영된 현장 사진을 사내 업무시스템에 등록할 수도 있어서 사고처리 절차 간소화와 보험금 지급과 관련한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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