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에쓰오일은 지난 13일 서울 북한산 우이령길에서 부장급 이상 임직원과 신입사원 등 200여 명이 함께 하는 신년 산행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 CEO는 이번 행사에서 현재 추진 중인 ‘RUC/ODC’ 프로젝트의 완수와 지속성장을 위한 미래성장동력의 발굴을 당부했다.
에쓰오일은 지난 8일 열린 시무식에서 △회사 핵심가치인 'EPICS(최고·열정·정도·협력·나눔)' 내재화와 실천 △RUC/ODC 프로젝트의 성공적 완공과 안정적 가동 △안전운전과 운영 안정성 강화 및 빅데이터 등 IT 기술을 활용한 경쟁력 강화 △'비전 2025' 달성 및 미래환경변화 대응 등을 4대 핵심과제로 결의한 바 있다.
알 감디 CEO는 “에쓰오일이 도전을 이겨내고, 경쟁력을 유지하며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끊임없이 찾아 나설 수 있었던 것은 열정·정도·협력 등 굳건한 핵심가치를 토대로 임직원 모두가 솔선수범한 덕분이었다”며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여러분들이 에쓰오일의 비약적인 성장을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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