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LG전자는 22일 장밋빛 색상을 적용한 'LG V30 라즈베리 로즈'를 이통3사를 통해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LG V30 라즈베리 로즈는 붉은 장밋빛 색상의 미세한 렌즈들로 이뤄진 렌티큘러 필름을 제품 후면에 적용했다. 빛의 반사각에 따라 채도가 달리 보이기 때문에 보는 각도에 따라 붉은 색부터 핑크빛까지 다양하게 표현된다.
특히 LG전자는 다음 달 라즈베리 로즈 컬러를 적용한 LG G6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하정욱 LG전자 단말사업부장 전무는 "6인치대 스마트폰 중 가장 얇고 가벼운 디자인에 매혹적인 색상의 감성까지 더해 고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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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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